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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절부터 안전까지..영유아 체험교육 ‘늘품숲’
작성자 경기북부센터 조회 862
등록일 2021-04-14 수정일 2021-04-1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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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절부터 안전까지..영유아 체험교육 ‘늘품숲’



[앵커멘트]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처럼 어릴 때 생활습관을 잘 길러주는 것이 중요한데요. 영유아를 대상으로 예절과 안전, 환경 등 다양한 생활유형별 체험을 통해 인성교육을 하는 곳이 있습니다. 경기도의 늘품숲을 최창순 기자가 소개합니다.

[리포트]
위층에 올라간 아이들이 쿵쿵 뛰고 망치질을 하자 아래층에 있던 아이들이 손으로 귀를 막습니다.

요즘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층간소음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.

식당처럼 꾸며놓은 곳에서는 아이들끼리 식사를 하면서 공공장소에서의 약속을 배웁니다.

환경지킴이 체험을 할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.

플라스틱과 종이, 캔 등 소재별로 나눠서 분리배출을 해보고 뷰박스와 형광로션을 통해 손을 잘 닦고 있는지도 확인해봅니다.

대중교통 안전체험 코너에서는 자동차와 지하철, 자전거 등 이동수단별 약속을 알아보고 직접 해봅니다.

[인터뷰] 홍은우 박혜미 / 의정부시 금오동
“위에서 뛰면 얼마나 시끄러운지 스스로 느꼈으니까 집에서도 저랑 약속을 했을 때 더 잘 지켜줄 수 있을 것 같아서 되게 만족스러워요.”

[인터뷰] 송창현 송서진 / 포천시 송우리
“다른 사람들이 설명해준 적이 없어서 예절을 지키는 방법을 잘 몰랐던 것 같은데 체험 잘한 것을 보니까 많이 배운 것 같아서 좋습니다.”

영유아 인성교육 체험공간인 ‘경기도 늘품숲’

만2세부터 만5세까지 아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상황에 맞춰 인성교육을 하는 일종의 체험학습 공간입니다.

올해는 영유아 7천60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.

[인터뷰] 김용범 / 경기도 보육정책과장
“생활체험형 인성교육을 통해 영유아의 바른 인성과 긍정적인 사회관계를 형성하는 데에 도움을 줍니다.”

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예약제로 운영되는데, 경기도 늘품숲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됩니다.

경기GTV 최창순입니다.

[자막]
1.경기도늘품숲/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
2.홍은우 박혜미 / 의정부시 금오동
3.송창현 송서진 / 포천시 송우리
4.만2세~만5세 어린이 7천600여 명 대상
5.김용범 / 경기도 보육정책과장
6.경기도 늘품숲 누리집/www.kbcei.or.kr
7.영상취재 : 서경원, 영상편집 : 김정환
 
 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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